'어깨 통증' 두산 선발 브랜든, 1군 제외.. 계속 꼬이는 선발 로테이션
정태화 2024. 6.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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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왼손 선발 브랜든 와델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브랜든은 지난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방문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회말 왼쪽 어깨 뒷부분에 통증을 느껴, 자진해서 강판했다.
두산 관계자는 "선수가 통증을 느끼고 있어서 일단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며 "교차 검진을 한 뒤에 추후 일정, 복귀 시점 등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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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왼손 선발 브랜든 와델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브랜든은 지난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방문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회말 왼쪽 어깨 뒷부분에 통증을 느껴, 자진해서 강판했다.
24일 1차 진료를 받은 브랜든은 25일에 다시 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선수가 통증을 느끼고 있어서 일단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며 "교차 검진을 한 뒤에 추후 일정, 복귀 시점 등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두산은 오른손 불펜 정철원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안고 조심스럽게 경기를 치르던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손호영도 회복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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