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신호 끊긴 어선…10시간 만에 '무사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끊긴 지 10시간 만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 해양경찰청은 어젯(24일)밤 제주 해상에서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겨 침몰한 것으로 추정됐던 진도 선적 통발어선 46t급 A호가 정상항해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목포 어선 안전 조업국과 전화 연결이 돼 A호가 제주 차귀도 남서쪽 244㎞ 해상에서 항해 중이고, 승선원들의 건강 상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끊긴 지 10시간 만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 해양경찰청은 어젯(24일)밤 제주 해상에서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겨 침몰한 것으로 추정됐던 진도 선적 통발어선 46t급 A호가 정상항해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목포 어선 안전 조업국과 전화 연결이 돼 A호가 제주 차귀도 남서쪽 244㎞ 해상에서 항해 중이고, 승선원들의 건강 상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중국서 또 외국인 흉기 피습…스쿨버스 정류장서 일본인 모자 부상
- 20층 아파트서 물 가득 찬 페트병 떨어져 '쾅'…아찔했던 상황
- "웬 총탄이" 옥상 올라가 보고 깜짝…인천 아파트 무슨 일?
- 러닝머신을 왜 여기에…운동하던 여성 창밖으로 추락
- "뒷문 열려" 달리는 차에서 떨어진 학생들…아찔 사고
- 유재석도 "아쉬워요"…소비자 불만에 통신 업계 해명은
- [뉴스딱] 대구 방앗간서 불 '활활'…원인 알고보니 "들깻가루 발화?"
- 2층서 고립, 대피 왜 어려웠나…입구에서 발화·작은 창문
- 폭탄 터지듯 연쇄 폭발…1,000도 이상 열폭주 "땅 울렸다"
- 북한 오물풍선 살펴 보니…기생충에 훼손된 우상화 문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