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신호 끊긴 어선…10시간 만에 '무사 확인'

김덕현 기자 2024. 6. 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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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끊긴 지 10시간 만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 해양경찰청은 어젯(24일)밤 제주 해상에서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겨 침몰한 것으로 추정됐던 진도 선적 통발어선 46t급 A호가 정상항해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목포 어선 안전 조업국과 전화 연결이 돼 A호가 제주 차귀도 남서쪽 244㎞ 해상에서 항해 중이고, 승선원들의 건강 상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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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끊긴 지 10시간 만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 해양경찰청은 어젯(24일)밤 제주 해상에서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겨 침몰한 것으로 추정됐던 진도 선적 통발어선 46t급 A호가 정상항해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목포 어선 안전 조업국과 전화 연결이 돼 A호가 제주 차귀도 남서쪽 244㎞ 해상에서 항해 중이고, 승선원들의 건강 상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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