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신임 홍보본부장에 박준선 전 공감신문 대표 영입
2024. 6. 25. 12:04
- 언론사, 홍보대행사 대표 역임한 홍보 전문가
- AI를 활용한 교육혁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역할 기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박준선 전 공감신문 대표를 신임 홍보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은 공감신문, 포스트나인 등을 거치며 언론홍보 및 다양한 이슈 관리를 진행해왔다. 수 년간 언론사와 홍보대행사 대표로 근무하며 폭넓은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기관과 기업들의 대외 홍보에 기여했다.
최근 에듀윌은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전 세계 교육 시장에 혁신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맞춤형 학습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박 신임 본부장의 영입 또한 이에 대한 일환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기업의 대내외 홍보 업무를 수행해 온 만큼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회사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각 분야의 역량있는 전문가들을 영입해 오고 있다”면서 “홍보 조직을 강화하고자 박준선 신임 홍보본부장을 영입했으며, 에듀윌이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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