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양희영 극적 올림픽행 확정, 25위→5위 '점프'... 고진영·김효주와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희영(35)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로 점프하며 극적으로 2024 파리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
양희영은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5.57점을 받아 지난주 25위에서 20계단이나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한국 여자 골프는 파리올림픽에 고진영(29)과 양희영, 김효주(29) 등 3명이 출전하게 됐다.
총 60명이 나서는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는 세계랭킹 15위 내에 들면 국가당 최대 4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희영은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5.57점을 받아 지난주 25위에서 20계단이나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2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결과다. 그는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754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1위에 오르며 2008년 LPGA 투어 데뷔 후 16년 만에 첫 '메이저 퀸'의 감격을 맛봤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넬리 코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는 나란히 1, 2위를 유지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암 투병 끝 별세' 10년 지기 팬한테 감동의 승리 바쳤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스타뉴스
- 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리다니... 볼륨美 '아찔' - 스타뉴스
- '환상 골반 라인 실화냐' BJ 금화 수영복 몸매에 '경악' - 스타뉴스
- '이게 바로 H컵 위엄' 아프리카 BJ, 카페서 볼륨감 과시 - 스타뉴스
- '여신' 치어리더, 헉 소리 나는 핑크 비키니 '섹시 폭발'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동방신기 아닌 JX로..김재중·김준수, '올타임 레전드' 증명한 단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MTV EMA 베스트 K팝 수상..軍복무 중에도 'K팝 프론트맨' - 스타뉴스
- 900만 구독→연 수입 63억..크리에이터 부부 '반전 실체' 경악 [동상이몽2]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