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아 파크콘서트 5년 만에 재개…유키 구라모토·대니 구·손열음 출동

강주희 기자 2024. 6. 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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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클래식 페스티벌 '크레디아 파크콘서트'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오는 9월6~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크레디아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크레디아 파크콘서트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디즈니 인 콘서트도 열린다.

크레디아 파크콘서트는 지난 2010년 한국에서 본격적인 클래식 야외 음악회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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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그룹 포르테나. (사진=크레디아 제공) 2024.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야외 클래식 페스티벌 '크레디아 파크콘서트'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오는 9월6~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크레디아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등이 무대에 오른다.

크레디아 파크콘서트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디즈니 인 콘서트도 열린다. 영화 속 캐릭터들을 실감나게 표현한 프로그램으로 브로드웨이 싱어 4인과 80조 오케스트라가 공연한다.

크레디아 파크콘서트는 지난 2010년 한국에서 본격적인 클래식 야외 음악회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BBC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디즈니 인 콘서트를 비롯해 요요 마, 조수미, 정명훈, 장사익, 유키 구라모토, 이루마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무대를 올리며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 걸맞은 분위기를 이끌어왔다. 티켓 가격은 5만~10만원.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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