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BTS 진 전역 축하..“전화했더니 바쁘니까 끊으라고” [Oh!쎈 포인트]

김채연 2024. 6. 25.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던 박명수와 김태진은 '라디오쇼' 설문 결과, 10만 원권 지폐의 가상의 주인공으로 BTS가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명수는 "진 군 다시 한번 축하한다. 진 전역 축하는 세 달간 축하하려고 한다"면서 '라디오쇼' 게스트 출연을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던 박명수와 김태진은 ‘라디오쇼’ 설문 결과, 10만 원권 지폐의 가상의 주인공으로 BTS가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BTS는 10만 원권 모델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문 결과에 공감했다. 이어 “BTS 진이 제대했는데 다시 한번 축하한다. 진에게 축하한다고 따로 전화도 했는데, 바쁘니까 끊으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믿기 힘든 반응이 이어지자 박명수는 “진짜다. 친해서 그렇다”며 “만나면 흠집 한 번 낼 생각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명수는 “진 군 다시 한번 축하한다. 진 전역 축하는 세 달간 축하하려고 한다”면서 ‘라디오쇼’ 게스트 출연을 기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다 전역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