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송강호·혜리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전폭 지원 예정" [공식]
박서연 기자 2024. 6. 25. 11:56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에 새둥지를 틀었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서예지는 2022년 tvN '이브'로 복귀했다.
한편 서예지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혜리, 안희연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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