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딛고 복귀 신호탄…써브라임과 전속계약[공식]

정혜원 기자 2024. 6. 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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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써브라임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이자 배우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이후 스태프 갑질, 학교 폭력 의혹 등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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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제공| 써브라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써브라임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이자 배우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이후 스태프 갑질, 학교 폭력 의혹 등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활동에 복귀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으며, 이후 '야경꾼 일지', '구해줘', '무법 변호사',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티파니영, 혜리, 하니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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