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김재중 했다…데뷔 20주년 정규앨범 관전포인트 셋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컴백이 불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재중은 6월 26일 새 정규 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한다.

지난해 6월 글로벌 엔터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정식 오픈하고 C.S.O(Chief Strategy Officer)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동해 온 김재중은 2년 만에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귀환한다. 이에 앞서 새 앨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올해로 데뷔 21년 차를 맞이한 김재중은 지난해부터 팬들에게 약속해 왔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가장 의미 있는 시기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김재중과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하고도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오롯이 김재중스러운’ 다채롭고 다양한 김재중의 음악

이번 신보는 총 14곡으로 이는 그동안 김재중이 발매했던 앨범들 중 가장 많은 트랙이 담긴 앨범이다. 김재중은 대부분의 트랙 작사에 참여, 곡에 담긴 이야기에 진정성을 더했고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가 담긴 다채로운 김재중의 음악은 리스너들에게 지겨울 틈 없는 트랙리스트를 선물한다.

▲ 7월 단독 콘서트 ‘FLOWER GARDEN’에서 만나게 될 신곡 무대

김재중은 7월 20일과 21일 신보명과 동명의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김재중은 타이틀곡을 비롯해 신보의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는 등 데뷔 20주년을 팬들과 함께 꽉 채울 계획이다.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FLOWER GARDEN’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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