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설경구·김희애 "세 번 연속 함께 작품, 큰 인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경구와 김희애가 '더 문', '보통의 가족'에 이어 '돌풍'으로 세 번 연속 같은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희애는 설경구와 세 번째 만남에 대해 "'더 문'에서는 만나지는 못했고, 벽 보고 연기해서 짧게 지나갔다. '보통의 가족'에서는 남편의 형님이어서 몇 번 싸우고, 이번엔 철천지 원수로 만났다. 그 동안 짧게 연기한 회포를 풀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설경구와 김희애가 '더 문', '보통의 가족'에 이어 '돌풍'으로 세 번 연속 같은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설경구, 김희애,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설경구와 세 번째 만남에 대해 "'더 문'에서는 만나지는 못했고, 벽 보고 연기해서 짧게 지나갔다. '보통의 가족'에서는 남편의 형님이어서 몇 번 싸우고, 이번엔 철천지 원수로 만났다. 그 동안 짧게 연기한 회포를 풀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설경구는 "세 번을 연속으로 만나는 게 큰 인연이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40년 되신 대선배님이셔서 감히 제가 어떻다 표현할 수 없다. 늘 감사하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설경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김희애)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28일 공개.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이효리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 母와 30년 감춘 '어둠의 상자'('엄마 단둘이') - SPOTV NEWS
- '그알', 故구하라 금고도둑 공개수배…"청부업자 가능성, 키 170cm 후반"[종합] - SPOTV NEWS
- [포토S] 이성경, 부러질 듯한 각선미 - SPOTV NEWS
- '볼륨감 이 정도였어?' 가비, 글래머 몸매 뽐내는 밀착 원피스 - SPOTV NEWS
-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폭행한 소속사 대표 경찰 입건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음주운전 혐의는 왜 빠졌나[종합] - SPOTV NEWS
- "'출산' 황보라, 의사파업에 피해? 명백한 허위" 의협 반발→영상 삭제[종합] - SPOTV NEWS
- 유아인 주치의 "유아인 부탁으로 父 진료 없이 처방전 퀵 배송" - SPOTV NEWS
- '父 고소' 박세리의 눈물 "채무 문제 반복…더 이상 책임지지 않을 것"[종합]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