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중개형 ISA 계좌 개설 이벤트' 실시

우연수 기자 2024. 6. 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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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만 개설해도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로 하나증권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은 개설 즉시 국내주식 매수 쿠폰 1만원을, 계좌 개설 후 3영업일 이내에 투자지원금 1만5000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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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하나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만 개설해도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로 하나증권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은 개설 즉시 국내주식 매수 쿠폰 1만원을, 계좌 개설 후 3영업일 이내에 투자지원금 1만5000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계좌를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1만5000원을 한번 더 받을 수 있어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중개형 ISA 계좌에서 발생되는 거래수수료에 대해 평생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중개형 ISA 계좌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상장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등의 상품을 담아 투자자가 직접 자유롭게 운용하면서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통합 계좌다. 납입 한도는 연간 2000만원으로 발생한 이자소득,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손실과 수익을 합산 후 순수익만 과세하는 장점이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자산관리(WM)그룹장은 "중개형 ISA 계좌를 활용한 투자는 세금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재테크에 안성맞춤"이라며 "만기 후에도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하면 추가 세액 공제도 가능해 절세 혜택을 한번 더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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