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송강호→혜리 소속사서 새출발 [공식]

장민수 기자 2024. 6. 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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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학교폭력 의혹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배우 서예지가 새 둥지를 찾았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2021년 4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과 학교 폭력 의혹 등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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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전속계약 체결
"새로운 시너지 일으키도록 전폭적 지원"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가스라이팅, 학교폭력 의혹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배우 서예지가 새 둥지를 찾았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후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을 통해 활약했다. 그러나 2021년 4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과 학교 폭력 의혹 등 논란에 휩싸였다. 

전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일방적 의혹임을 강조했고, 서예지도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결국 지난해 11월 골드메달리스트와는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결별했다.

한편 새롭게 둥지를 튼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소녀시대), 혜리, 잭슨(GOT7), 하니(EXID), 김진경, 정예인(러블리즈) 등이 속해있다.

사진=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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