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비상임 위원에 김동원 스타컴기획 대표
김미경 2024. 6.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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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김동원 윤당아트홀 대표이자 스타컴기획 대표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
김동원 신임 위원은 영화·드라마·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과 정책 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진세대로서의 새로운 시각과 영화·드라마 제작 경험으로 쌓은 식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신임 위원에 임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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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세대로 영화·드라마 제작 경험 고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김동원 윤당아트홀 대표이자 스타컴기획 대표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임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24일까지 3년이다.
김동원 신임 위원은 영화·드라마·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과 정책 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2019), SBS드라마 ‘편의점 샛별이’(2020) 등을 제작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진세대로서의 새로운 시각과 영화·드라마 제작 경험으로 쌓은 식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신임 위원에 임명했다”고 전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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