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송강호와 한솥밥…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공식]

김현희 기자 2024. 6.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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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5일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사 없이 지내왔으며 그는 최근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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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vN/ 배우 서예지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5일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써브라임은 연예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광고 제작과 대행, 모델 에이전시 업무를 병행해온 회사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김진경, 혜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 열', '화랑', '구해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잔혹 동화 작가 고문영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서예지는 지난해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사 없이 지내왔으며 그는 최근 SNS 활동을 재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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