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김희애 “설경구와 철천지 원수로 만나, 회포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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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김희애가 세 작품 연속 만났다.
6월 25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애, 설경구가 세 작품을 연달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설경구는 "나도 3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못 만나다 3번을 연속으로 만났다. 큰 인연이다. 40년 되신 대선배님이셔서 감히 내가 어땠다고 표현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늘 감사하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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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설경구, 김희애가 세 작품 연속 만났다.
6월 25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애, 설경구가 세 작품을 연달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김희애는 "'더 문'에서는 만나지도 못했고 벽 보고 연기해서 짧게 지나갔다. '보통의 가족'에서는 남편의 형님이라 몇번 싸운다. 이번엔 철천지 원수로 만났다. 그동안 짧게 연기한 것에 대한 회포를 풀었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설경구는 "나도 3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못 만나다 3번을 연속으로 만났다. 큰 인연이다. 40년 되신 대선배님이셔서 감히 내가 어땠다고 표현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늘 감사하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용완 감독은 "모니터를 볼 때마다 놀라웠다. 두 분의 팬이었기 때문에. 좀 무섭기도 했다. 대본을 이렇게 표현하신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나의 전율을 시청자분들이 잘 느끼실까 해서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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