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구설 딛고 새 출발, 송강호 소속사와 전속계약 “전폭적 지원” [공식]

써브라임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6월 25일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예지가 새 둥지를 튼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기은세, 윤정희, 티파니 영, 하니, 혜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등 논란을 딛고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최근 소셜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에 돌입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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