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울 이랜드서 공격수 박정인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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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대전 하나시티즌이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에서 공격수 박정인을 임대 영입했다.
25일 오전 대전은 박정인을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대전은 "박정인은 테크닉과 득점력을 모두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침투와 위치 선정 능력도 뛰어나다"면서 "이런 장점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위치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박정인은 23세 이하 대표팀 시절 황선홍 현 대전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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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대전 하나시티즌이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에서 공격수 박정인을 임대 영입했다.
25일 오전 대전은 박정인을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대전은 "박정인은 테크닉과 득점력을 모두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침투와 위치 선정 능력도 뛰어나다"면서 "이런 장점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위치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박정인은 23세 이하 대표팀 시절 황선홍 현 대전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박정인은 "대전에서 남은 시즌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다. 믿고 불러주신 만큼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전은 이달 초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후 공격수 천성훈과 수비수 김문환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정인은 울산 현대중, 현대고에서 눈길을 끌었던 공격수로 2019년 울산 HD에서 프로 데뷔한 공격수다. 울산에서 2시즌 동안 13경기에 출전한 후 2021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 2시즌 반 동안 64경기에서 16득점과 4도움을 남겼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 서울 이랜드로 이적, 30경기에서 2골을 챙겼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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