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송강호→고소영 소속사와 전속 계약…본격 복귀 시동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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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지가 새 둥지를 튼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김진경, 혜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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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써브라임은 25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서예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지가 새 둥지를 튼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김진경, 혜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서예지는 앞서 지난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것.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서예지는 MBC '시간' 촬영을 앞둔 김정현의 애정신을 제한하는가 하면, 상대 배우인 서현에게도 선을 그으라 강요했다. 심지어 학교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까지 더해지며 서예지는 벼랑 끝으로 몰렸고 결국 OCN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이 불발되기도 했다. 이듬해 tvN 드라마 '이브'를 통해 연기 복귀를 알렸으나 흥행에는 실패했고, 이후 2년간 어떤 연예계 활동도 없이 지내고 있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써브라임]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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