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수, 아시아펜싱선수권 여자 사브르 은메달

이준호 기자 2024. 6.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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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202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2012년과 2019년엔 아시아선수권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윤지수는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

윤지수는 32강전에서 웨이자이(중국)를 15-8, 16강전에서 최세빈(전남도청)을 15-8, 8강전에서 장신이(중국)를 15-12, 4강전에서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을 15-14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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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최세빈(왼쪽부터), 윤지수, 전하영, 전은혜, 이국현 코치. 대한펜싱협회 제공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202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24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에무라 미사키(일본)에 14-15, 1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윤지수는 2012년과 2019년엔 아시아선수권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윤지수는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

윤지수는 32강전에서 웨이자이(중국)를 15-8, 16강전에서 최세빈(전남도청)을 15-8, 8강전에서 장신이(중국)를 15-12, 4강전에서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을 15-14로 물리쳤다. 전하영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펜싱대표팀은 25일부터 열리는 단체전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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