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편의점서 손톱깎이·칫솔·대일밴드 등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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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손톱깍이와 칫솔 등 공산품 가격이 줄인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국산 손톱깎이 제조업체 '쓰리세븐'의 미용소품 4종 가격이 200~300원 인상된다.
고급코털가위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200원(4.2%) 오르고, 고급귀이개가 2300원에서 2500원으로 200원(8.7%)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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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손톱깍이와 칫솔 등 공산품 가격이 줄인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국산 손톱깎이 제조업체 '쓰리세븐'의 미용소품 4종 가격이 200~300원 인상된다.
고급코털가위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200원(4.2%) 오르고, 고급귀이개가 2300원에서 2500원으로 200원(8.7%) 인상된다.
또 고급손톱깍이는 4200원에서 4500원, 고급발톱깍이는 5200원에서 5500원으로 각각 300원씩 조정된다.
클리오 칫솔 1종도 오른다.
클리오센스향균딥케어칫솔1입이 2000원에서 2200원으로 변경된다.
대일화학공업의 대일밴드 3종의 가격도 인상된다. 스마트큐가 4900원에서 5400원으로 500원(10.2%) 뛴다.
혼합21매는 1900원에서 2300원으로 400원(21.1%), 일반8매는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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