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쉬워진다”…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10개 선정

조해동 기자 2024. 6.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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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올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으로 10개 노선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50여 개 노선 중 지역 간 연결성, 혼잡도, 이용 수요 등을 고려해 심의를 거쳐 노선을 선정했다.

준공영제로 전환되는 노선은 고양에서 강남역으로 향하는 M7412, 오산에서 강남역으로 향하는 M4449 등 2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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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올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으로 10개 노선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50여 개 노선 중 지역 간 연결성, 혼잡도, 이용 수요 등을 고려해 심의를 거쳐 노선을 선정했다.

새롭게 신설되는 노선은 경기에서 서울 중심으로 향하는 8개 노선이다.

경기 고양·광명·안성·양주·양평·오산·용인·평택에서 서울역, 사당역, 영등포, 잠실 등으로 향한다.

준공영제로 전환되는 노선은 고양에서 강남역으로 향하는 M7412, 오산에서 강남역으로 향하는 M4449 등 2개 노선이다.

선정된 10개 노선은 향후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 및 평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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