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 찐사랑 “전화로 진 전역 축하→바쁘니까 끊으라더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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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BTS 진의 전역을 또 한 번 축하했다.
이날 박명수가 "진 군이 전역하는 날 제가 직접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했는데 바쁘니까 끊으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명수는 "진 군과 친해서 그런 농담을 하더라. 진 군이 '일하고 있는데 왜 전화해요?' 라고 하더라"며 "만나면 흠집 한 번 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명수는 "진 군 다시 한번 축하한다. 진 전역 축하는 세 달간 축하하려고 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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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BTS 진의 전역을 또 한 번 축하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가 "진 군이 전역하는 날 제가 직접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했는데 바쁘니까 끊으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명수는 "진 군과 친해서 그런 농담을 하더라. 진 군이 '일하고 있는데 왜 전화해요?' 라고 하더라"며 "만나면 흠집 한 번 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명수는 "진 군 다시 한번 축하한다. 진 전역 축하는 세 달간 축하하려고 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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