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들 신한은행서 '페이팔'로 등록금 납부 가능해진다

박동해 기자 2024. 6. 25.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다날'과 금융·결제 서비스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과 서비스 출시로 외국인 유학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페이팔'로 등록금을 납부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에도 외국인 등록금 납부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위챗페이'만 결제가 가능해 주로 중국인 유학생이 이용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날과 손잡고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 출시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다날 회의실에서 열린 금융·결제 서비스 연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백현숙 다날 대표이사(왼쪽부터)와 임수한 신한은행디지털솔루션그룹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은행은 '다날'과 금융·결제 서비스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과 서비스 출시로 외국인 유학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페이팔'로 등록금을 납부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에도 외국인 등록금 납부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위챗페이'만 결제가 가능해 주로 중국인 유학생이 이용해 왔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더 많은 유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