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왜 가려” 주차 시비로 상대 찌른 남성…살인미수 혐의 조사

김종훈 기자 2024. 6. 2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상대를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강동구 한 다세대 주택 근처에서 상대방이 주차한 차량이 자신의 반지하 집 창문을 가린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상대를 흉기로 찌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나 사건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경미한 부상, 치료 후 귀가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상대를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강동구 한 다세대 주택 근처에서 상대방이 주차한 차량이 자신의 반지하 집 창문을 가린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상대를 흉기로 찌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나 사건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archi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