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채 상병 특검, 한동훈 수정안 받을만해"

나혜인 2024. 6. 2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제안한 제3자 특검 추천 방식을 받아도 좋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법이 지금 민주당 안대로 본회의를 통과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또 시간이 걸린다며 이번 회기에 한 전 위원장이 제시한 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부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제안한 제3자 특검 추천 방식을 받아도 좋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전 위원장 제안에 진정성이 있는지는 의심스럽다면서도 여당의 유력한 당권 주자가 이런 제안을 한 건 의미가 있고 진일보한 거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특검법이 지금 민주당 안대로 본회의를 통과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또 시간이 걸린다며 이번 회기에 한 전 위원장이 제시한 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부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