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김희선, 연우 조력자 정건주와 팽팽한 기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선과 정건주가 팽팽히 맞선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위득규) 지난 방송에서 노영원(김희선 분)은 최재진(김남희 분)의 도움으로 이세나(연우 분)의 조력자인 문태오(정건주 분)의 실체를 파악한 후 집으로 불러들여 도발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11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위득규) 지난 방송에서 노영원(김희선 분)은 최재진(김남희 분)의 도움으로 이세나(연우 분)의 조력자인 문태오(정건주 분)의 실체를 파악한 후 집으로 불러들여 도발했다. 노영원이 집을 찾은 문태오를 향해 “양주 성당 보육원 출신, 한국대 문태오 사칭. 오지환의 쌍둥이 형 오태환. 이세나는 언제부터 알았니?”라고 정체를 폭로하면서 소름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 김희선이 정건주와 팽팽한 기류로 맞서는 ‘시한폭탄 독대’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노영원이 경찰서 조사실에서 불량한 태도를 드러낸 문태오 앞에 걸어와 당당하게 마주 앉는 장면. 노영원은 분노를 절제하며 차분한 어조로 말을 건네는 반면 문태오는 빈정거리는 표정으로 일관하면서 서늘한 분위기를 드리운다.
이내 노영원의 단호한 한마디에 갑자기 돌변한 문태오가 노영원에게 고성을 지르며 위협을 가하지만, 노영원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문태오를 응시한다. 문태오가 노영원을 향해 더욱 격렬하게 저항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두 사람 사이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지 귀추를 주목케 한다.
제작진은 “김희선이 정건주가 터트린 예상하지 못한 폭로로 인해 충격과 놀람에 휩싸이는 장면”이라며 “김희선과 정건주는 연기에 몰입하는 텐션과 에너지가 남다른 배우들이다. 완벽한 연기 호흡의 시너지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11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토] 설경구·김희애, ‘돌풍’같은 캐스팅 - 스타투데이
- ‘나는솔로’ 21기, ‘고스펙 특집’ 어게인? “P공대 최우등 졸업+S대 대학원 출신” - 스타투데
-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성황리 개최, 영광의 얼굴은? - 스타투데이
-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13주차, 태명 ‘땡콩’” - 스타투데이
- ‘아이랜드2’, 역대 최고 글로벌 스트리밍 시청자수 달성 - 스타투데이
- 전혜빈 “출산·육아 인생 큰 경험.. 복귀 새로워”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 스타투데이
-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 ‘MX4D’ ‘돌비 시네마’ 신규 개관 - 스타투데이
- ‘애콜라이트’ 이정재, 오늘 장도연 ‘살롱드립2’ 출연 - 스타투데이
- 김재중, ‘나쁜 기억 지우개’ 캐스팅…7년 만의 드라마 복귀 [공식] - 스타투데이
- ‘농구계 꽃미남’ 박무빈, 여친 유무 질문에 “노코멘트”(‘하입보이’)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