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박경수 작가 “기획 의도? 살고 있는 현실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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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작가가 7년만에 복귀했다.
6월 25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에서 박경수 작가가 기획의도를 공개했다.
박경수 작가는 "살고 있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 생각했다. 이미 낡아버린 과거가 현실을 지배하는데 미래의 씨앗이 보이지 않는다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백마를 타고 오는 초인을 믿지 않는다. 못난 우리끼리 고쳐가면서 살아보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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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박경수 작가가 7년만에 복귀했다.
6월 25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에서 박경수 작가가 기획의도를 공개했다.
박경수 작가는 "살고 있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 생각했다. 이미 낡아버린 과거가 현실을 지배하는데 미래의 씨앗이 보이지 않는다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백마를 타고 오는 초인을 믿지 않는다. 못난 우리끼리 고쳐가면서 살아보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나 자신도 백마타고 오는 초인을 기다리고 있지 않나 생각했다. 현실에서 불가능하니 드라마에서라도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 초인이 답답하고 숨막히는 세상을 쓸어버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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