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수,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2년 연속 준우승...단체전 메달 추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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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사브르 간판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윤지수는 25일(한국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에무라 마시카(일본)에 14-15로 석패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종합 2위에 올랐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정상 탈환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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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펜싱 여자 사브르 간판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윤지수는 25일(한국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에무라 마시카(일본)에 14-15로 석패했다.
이 대회에서 지난 2012년과 2019년 금메달을 차지했던 윤지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지수는 준결승에서 동료인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을 15-14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이 종목 세계랭킹 2위이자 아시아 톱랭커 에무라와 접전 끝에 14-15 한 점 차로 패했다.
같은 날 펼쳐진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윤정현(화성시청)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다.
한국은 22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금메달은 남자 사브르 오상욱과 여자 플뢰레 홍세나가 따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종합 2위에 올랐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정상 탈환에 도전 중이다. 한국은 25일부터 진행되는 단체전에서 다시 금빛 사냥에 나선다.
사진=국제펜싱연맹(F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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