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상임위 통한 원내 투쟁...野 입법 폭주 멈춰야"

박광렬 2024. 6. 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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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원회 복귀를 선언한 국민의힘이 민생 입법을 챙기는 원내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야권의 입법 폭주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적 열세이긴 하지만 싸우더라도 상임위에서 폭거에 맞서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민생을 위해 여당이 양보했으니 이제 야당의 망신주기식 일방적 상임위 역시 중단되어야 한다며, 청문회를 빙자한 증인 채택은 즉각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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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원회 복귀를 선언한 국민의힘이 민생 입법을 챙기는 원내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야권의 입법 폭주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적 열세이긴 하지만 싸우더라도 상임위에서 폭거에 맞서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파행의 단초는 법사위와 운영위를 고수한 민주당에 있다며, 민생이 어렵고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한 만큼 국민이 명령하는 협치 정신을 회복하고 정쟁이 아닌 정책 경쟁으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민생을 위해 여당이 양보했으니 이제 야당의 망신주기식 일방적 상임위 역시 중단되어야 한다며, 청문회를 빙자한 증인 채택은 즉각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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