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산양삼' 특허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김형우 2024. 6. 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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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단양산양삼'이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단양군산양삼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해 2월부터 등록 사업을 추진해왔다.
단체표장은 단양군산양삼협의회 이름으로 등록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등록은 단양산양삼의 상표 가치를 높여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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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단양산양삼'이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기후와 토양, 지형 등 지리적 특성을 기반으로 생산·가공된 특산물의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그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군은 단양군산양삼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해 2월부터 등록 사업을 추진해왔다.
단체표장은 단양군산양삼협의회 이름으로 등록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등록은 단양산양삼의 상표 가치를 높여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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