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폐기물처리업체 불…5천200만원 피해

손대성 2024. 6. 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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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폐기물처리업체 불 끄는 소방관 [경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5일 0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처리장과 사무실, 굴착기, 타워크레인 등이 타 5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원 38명과 소방차 15대를 동원해 8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 폐기물처리업체 불 끄는 소방관 [경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 폐기물처리업체 불 끄는 소방관 [경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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