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 구차한 조건 말고 채상병 특검 동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구차한 조건을 걸지 말고 지금 당장 채 상병 특검법에 동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용민 정책수석부대표도 지난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특검 추진의 필요성이 확인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사건을 수사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구차한 조건을 걸지 말고 지금 당장 채 상병 특검법에 동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특검 추진에 진일보한 입장을 내놓은 건 평가할 만하지만, 한 전 위원장 주장엔 추진 시기와 특검 추천권한 등 두 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인이 당 대표가 되고 난 뒤에 특검을 추진하면 증거가 사라지는 데다, 대통령의 개입 의혹이 제기된 터라 특검 추천권엔 야당의 견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민 정책수석부대표도 지난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특검 추진의 필요성이 확인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사건을 수사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