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필람 무비 '인사이드 아웃2' 한가인·신애라·정려원도 반하다
박상후 기자 2024. 6. 25. 11:15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켈시 만 감독)'는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을 향한 제작진의 따뜻한 시각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소녀 라일리의 감정 변화에 집중해 가족과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인사이드 아웃 2'는 사춘기에 나타나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독여준다.
특히 제작진은 '이 영화를 우리 아이들에게 바친다. 언제까지 지금의 모습이면 좋겠구나' '이 영화를 우리 아이들에게 바친다. 우린 너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등 크레딧 문구를 통해서도 아이들을 향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제작진의 따뜻한 시각이 담긴 '인사이드 아웃 2'는 어른들에게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본 셀럽들 역시 '인사이드 아웃 2'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가인은 '아이들 보여주러 갔는데 너무 울고 왔다.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고, 신애라는 '자녀에게 어떤 유산을 주겠나. 나는 기뻐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주고 싶다'고 관람 후기를 전했다. 이 외에도 장성규, 정려원, 정혁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생각했는데 내가 위로받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반드시 봐야 하는 작품이다' '나무 슬프다' 등 '인사이드 아웃 2'가 전하는 위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이즈 앤톤과 소녀시대 수영, 유리 또한 '인사이드 아웃 2'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사로잡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세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켈시 만 감독)'는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을 향한 제작진의 따뜻한 시각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소녀 라일리의 감정 변화에 집중해 가족과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인사이드 아웃 2'는 사춘기에 나타나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독여준다.
특히 제작진은 '이 영화를 우리 아이들에게 바친다. 언제까지 지금의 모습이면 좋겠구나' '이 영화를 우리 아이들에게 바친다. 우린 너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등 크레딧 문구를 통해서도 아이들을 향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제작진의 따뜻한 시각이 담긴 '인사이드 아웃 2'는 어른들에게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본 셀럽들 역시 '인사이드 아웃 2'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가인은 '아이들 보여주러 갔는데 너무 울고 왔다.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고, 신애라는 '자녀에게 어떤 유산을 주겠나. 나는 기뻐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주고 싶다'고 관람 후기를 전했다. 이 외에도 장성규, 정려원, 정혁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생각했는데 내가 위로받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반드시 봐야 하는 작품이다' '나무 슬프다' 등 '인사이드 아웃 2'가 전하는 위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이즈 앤톤과 소녀시대 수영, 유리 또한 '인사이드 아웃 2'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사로잡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세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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