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여왕의 만남” 지수 김연아 디올의 그녀들, 비주얼로 국위선양 [종합]

하지원 2024. 6.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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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와 '피겨 퀸' 김연아가 파리에서 국위선양 비주얼을 뽐냈다.

지수와 김연아는 6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 오뜨꾸뛰르 Fall/Winter 2024-2025 패션쇼에 참석했다.

'디올 공주', '디올 퀸'으로 불리는 지수와 김연아의 디올쇼 등장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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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수 김연아/게티이미지 제공
지수/게티이미지 제공
김연아/게티이미지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블랙핑크 지수와 '피겨 퀸' 김연아가 파리에서 국위선양 비주얼을 뽐냈다.

지수와 김연아는 6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 오뜨꾸뛰르 Fall/Winter 2024-2025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수와 김연아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착장과 분위기로 쇼를 사로잡았다.

지수는 메쉬 소재 재킷과 벌룬 스커트라는 독특한 셋업을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수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착장도 독보적인 비주얼로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매력적인 체크 패턴의 투피스 의상에 화려한 귀걸이, 롱부츠 코디로 고급진 매력을 발산했다.

'디올 공주', '디올 퀸'으로 불리는 지수와 김연아의 디올쇼 등장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차분한 톤의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환상적인 비주얼"이라고 극찬했다.

또 커뮤니티에는 지수와 김연아가 함께 있는 동영상이 공유됐다. 누리꾼들은 "내 최애들 투샷 너무 좋다", "지수는 공주공주 하고 김연아는 성숙한 세련미가 있는 듯", "그냥 디올 그 자체네 찰떡", "지수는 공주 같고 연느는 여왕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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