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화성서 안타까운 사고, 마음 아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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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화성 사고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어제 또 화성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위로의 말씀 드린다.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되는데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제조 업체 공장에서 화재 사고로 2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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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화성 사고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
6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어제 또 화성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위로의 말씀 드린다.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되는데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제조 업체 공장에서 화재 사고로 22명이 숨졌다. 구조대원 100여 명과 구조견 두 마리를 투입해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인명 수색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화재는 2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난 공장 3동에는 리튬 배터리 완제품 3만 5000여 개가 보관돼 있었다. 화재는 배터리 1개에 불이 붙으면서 급속도로 확산했고 대량의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고 폭발도 연달아 발생한 탓에 안에 있던 다수의 작업자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명은 실종 상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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