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장동윤, BIFAN 개막식 MC 출격...4년만 재회

장민수 기자 2024. 6. 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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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개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사회자로 정수정과 장동윤이 선정됐다.

제28회 BIFAN은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또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통해 첨단영상산업의 허브로서 부천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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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써치' 이후 재회
7월 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 개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개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사회자로 정수정과 장동윤이 선정됐다.

두 사람은 2020년 OCN 드라마 '써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회로 다시 한번 재회하며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28회 BIFAN은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특히 AI 영화를 포함해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통해 첨단영상산업의 허브로서 부천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진=MHN스포츠 DB,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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