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미니2집 발매 당일 30만장↑…첫날부터 전작 초동 경신 속 음반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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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신보 발매 첫날부터 전작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지난 24일 오후 발매한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는 이날 30만 832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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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신보 발매 첫날부터 전작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지난 24일 오후 발매한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는 이날 30만 832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30만 8325장은 이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초동 판매량인 26만 881장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1월 데뷔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대중적 인기를 확장한 이들의 견고한 성장세를 확인케 한다.
음원 또한 인기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공개 직후 꾸준히 순위를 높여 25일 오전 0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핫 100' 17위까지 올랐다. 그 외 다른 수록곡 모두 이 차트서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24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머 비트!' 앨범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활발히 나선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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