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4차 협상 서울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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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4차 회의가 오늘 오전 서울 국방연구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 하에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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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4차 회의가 오늘 오전 서울 국방연구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 하에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는 지난 4월 미국 하와이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 뒤 5월 서울에서 2차 회의, 지난 10일 워싱턴에서 3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108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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