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화성 공장 화재, 유사 산업현장 안전 전수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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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반복되지 않도록 비슷한 환경의 산업 현장을 전면 조사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경기도가 리튬전지나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등 에너지 첨단산업 안전을 점검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중앙정부도 나서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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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반복되지 않도록 비슷한 환경의 산업 현장을 전면 조사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경기도가 리튬전지나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등 에너지 첨단산업 안전을 점검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중앙정부도 나서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고 현장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이었다며 회사 측이 안전 관리를 충분히 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하고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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