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인어공주인 줄…대왕조개 껍데기도 위화감 없이 소화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마치 인어공주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2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이에서 브루노마스를 만날 확률은? 그런 브루노마스가 짜장면까지 비벼줄 확률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은은한 펄감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우면서도 우아한 파티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숙소의 소품으로 있던 대왕조개 껍데기를 마치 클러치 백처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효민은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