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김영권 2024. 6.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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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은 180석 규모인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주 4회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의 깜라인 국제공항으로 운항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 및 나트랑 노선에 이어서 동북·동남아시아 지역의 지속적인 노선 확장을 할 것"이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여객의 항공 교통 편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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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에어로케이항공의 인천-나트랑 신규 취항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은 180석 규모인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주 4회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의 깜라인 국제공항으로 운항한다.

현재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청주-도쿄(나리타), 청주-타이베이, 청주-클락, 청주-다낭, 청주-울란바토르, 청주-마닐라 및 인천-도쿄(나리타) 등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 및 나트랑 노선에 이어서 동북·동남아시아 지역의 지속적인 노선 확장을 할 것"이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여객의 항공 교통 편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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