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원더걸스 혜림, 2년 만에 둘째 임신…12월 출산 예정[TEN이슈]

이소정 2024. 6.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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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앉아있던 혜림은 배를 보여주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혜림은 "첫째 시우 때랑 둘째 때랑 매우 다르다.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겼다. 시우 볼 때마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혜림은 "시우 때 보단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것도 아주 오래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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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 캡처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25일 오전 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에는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혜림은 "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남편 신민철과 함께 박수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 캡처



앉아있던 혜림은 배를 보여주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배가 벌써 나왔다. 지금 촬영하는 시점으로 12주차다. 오늘 딱 4개월 됐다"고 밝혔다. 그는 "12주차 배가 좀 나온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 캡처



혜림은 "첫째 시우 때랑 둘째 때랑 매우 다르다.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겼다. 시우 볼 때마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둘째는 10개월 만에 생겼다"고 했다. 혜림은 "시우 때 보단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것도 아주 오래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 캡처



증상이 확실히 다르다는 혜림은 입덧에 차이를 공개했다. 그는 "둘째는 4주부터 시작했다. 토하진 않았다. 그러나 종일 울렁거렸다. 시우 땐 한 번도 입덧약을 먹어본 적 없는데 이번엔 계속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2010년 원더걸스의 새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고, 둘째는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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