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큰아들 용희 막내 세은이와 발레 수업 “아들 뻣뻣한 거 귀엽고 웃겨서”

사진=왼쪽부터 소유진 딸 백세은, 백용희/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소유진 큰아들 용희 막내 세은이와 발레 수업 "아들 뻣뻣한 거 귀엽고 웃겨서"

배우 소유진이 아들 용희와 함께 세은이 발레 수업에 참여했다.

6월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용희가 오늘 비도 오고 심심하다고 세은이 발레 수업 따라갔다"며 "뻣뻣한 거 너무 귀엽고 웃겨서 올려봐요^^"라고 전했다.

이어 소유진은 "(용희가) 다녀와서는 아픈데 재밌었다고 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의 아들 용희는 발레 시작 전 몸풀기를 하는 모습이다.

또 세은이는 '발레 유망주'답게 유연하게 몸풀기를 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은이가 가운데 맞죠?", "용희 허리 많이 아프니?", "심심하다는 건 핑계였지만 이렇게 따라갔다는 것은 용희가 세은이를 사랑하는 거죠". "그 와중에 세은이는 엄청 유연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인 소유진은 선배 심혜진의 소개로 1966년생인 백종원을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사랑을 키워왔다. 소유진은 15살 연상 백종원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2014년 아들 백용희 군을 품에 안았고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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