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에서 간부회의 주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을 방문하여 고읍 상인회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그간 추진현황, 문제점 및 대책방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고읍 상권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빈 점포로 인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의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상인회원들의 자생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체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양주시 차원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고읍지구 중심 상권 현장을 방문하여 고읍 상인회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그간 추진현황, 문제점 및 대책방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상권침체로 인해 고읍지구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소상공인들의 불편사항이 조기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8000만원, 예비신랑” 밀양 가해자 지목된 男, 결국 ‘퇴직’ 처리
- 아이유, 독일·영국 열광에 “몰카냐?” 눈물도..K-컬쳐 다른 결 매력도 통한다[함영훈의 멋·맛·
- “유명 女프로골퍼, ‘만삭 아내’있는 코치와 불륜”…아내의 폭로
- “복수할거야”…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女, 무슨 일?
- 후드 입은 전지현…남편·두 아들과 함께 포착된 곳, 어디?
- 김호중, 3년전 몸싸움 영상 공개에…“내사 종결, 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
- "밴에서 내리면"…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팬들 경찰에 신고
- “우리 아들 억울해서 어떡하냐”…육군 51사단서 20대 일병 숨져
- 이찬원, ‘찬가’ 190분 혼신의 힘 쏟은 공연 “7천여 인천 팬들 감동”
- 최지우 "9살 연하 남편과 딸 교육 문제로 부부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