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성황리 개최, 영광의 얼굴은?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하이원리조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로드 투 강원 스테이트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우승자 딜 아프로즈, 쟈리프샤밥, 아크리마 아티카. 제공|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2024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지역 예선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페이스 오브 아시아 로드 투 강원 스테이트(road to GANGWON STATE)’의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23일 방글라데시 대표 모델 선발대회인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이하 AMFOC)와 방글라데시 크로스워크 커뮤니케이션(Xwalk communication 대표 아즈라마흐무드)의 공동주최로 방글라데시 다카 알로키 컨벤션센터l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방글라데시 ARKA 패션위크의 메인 행사로 진행됐다.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딜 아프로즈. 제공|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자리스 샤밥. 제공|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아크리마 아티카. 제공|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가 성료됐다. 제공|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본선에는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신청한 300여명 중 예선을 통과한 15명(남 8명, 여 7명)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이중 여성 모델 딜 아프로즈, 아크리마 아티카와 남성 모델 쟈리프 샤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방글라데시 대표로 출전한다.

본선은 단체복 워킹과 자기 소개, 디자이너 패션쇼, 전통의상 패션쇼 및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톱모델이며 ARKA 패션위크 위원장인 메흐루즈 무니르와 뷰티아티스트 카니즈 알마스 칸, 패션전문가 사이푸르 라흐만, 이상희 AMFOC 해외협력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대회다. 국가별 대표를 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관련 산업과 문화가 아시아와 교류·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19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해온 행사다.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원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페이스 오브 아시아를 비롯해 아시아오픈컬렉션(키즈&시니어), 아시아 디자이너&브랜드 패션쇼, 아시아모델어워즈, 글로벌 뷰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24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AMFOC 주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하이원리조트 X.I.E.L(지엘), Dear Kristin(디얼 크리스틴), 엑스바디(exobody), 오라클 피부과, Koala Karma(코알라카르마), RAYDEL(레이델), , LINE COLLECTION·LINE HOMME, 지베르니, 아크웰, 슬밋, 대경대학교, 우즈넥스(UZNEX), 스포피드(SPOFEED), 더다이어트 0313(The Diet 0313), 수가인뷰티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