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더엘, 베트남 소비재전 참가…"해외에서 먼저 찾는 기업 확인"

전아름 기자 2024. 6. 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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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더엘(대표 이미나)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 물꼬가 트였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 베트남 현지에서 이미 코스메틱더엘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K-뷰티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체감했다. 또한 아시아 시장 동향 및 수출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수집,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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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코스메틱더엘(대표 이미나)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국내 소비재 기업 191곳 참가, 베트남에서는 대형 유통 바이어 1000여 개사가 전시장을 찾았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 이미나 코스메틱더엘 대표. ⓒ(주)코스메틱더엘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 이미나 코스메틱더엘 대표. ⓒ(주)코스메틱더엘

코스메틱더엘 관계자는 "한국무역협회를 통해 코스메틱더엘의 정보를 검토하고 미팅을 요청한 현지 회사 8곳과 미팅했고, 미팅에 앞서 해외 바이어들이 우리 회사의 기본 정보를 미리 확인했기에 더 실무적인 미팅에 접근할 수 있었다"며 "이 외에도 현장에서 12업체와 미팅하고, 두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업체 2~3곳의 정식 수입을 의뢰받아 논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 물꼬가 트였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 베트남 현지에서 이미 코스메틱더엘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K-뷰티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체감했다. 또한 아시아 시장 동향 및 수출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수집,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메틱더엘은 14년 전 고품격 에스테틱 스파더엘을 시작으로 뷰티 사업을 발전, 화장품 브랜드 마리아벨, 이너뷰티&다이어트 브랜드 블레싱랩, 그리고 기능의학 전문의와 함께하는 영양제 브랜드 블레싱랩플러스까지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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