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트, 9월 서울패션위크 참가…파리 팝업스토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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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패션 브랜드 딘트(DINT)는 9월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고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딘트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파리 팝업스토어를 열어 유럽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파리 팝업스토어에서는 패션쇼와 바이어 초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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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여성패션 브랜드 딘트(DINT)는 9월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고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딘트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파리 팝업스토어를 열어 유럽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엔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했다.
올해 파리 팝업스토어에서는 패션쇼와 바이어 초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딘트는 이번 서울 패션위크와 파리 팝업&패션쇼에서 고급스러운 오트 쿠틔르를 기성복에 접목한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KELLY SHIN'(켈리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딘트 관계자는 "켈리신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깃든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을 내세우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도전적인 해외사업을 전개해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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