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판매재개…"원재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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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달 30일 출시한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전국 매장 원재료가 확보됨에 따라 판매를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출시 후 지난 9일까지 약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 이상 판매됐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지난 2월 출시한 왕돈까스 버거의 2주간 누적 판매량 55만개 대비 약 27% 높은 판매량을 달성해 올해 선보인 한정 신 메뉴 중 단일 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를 경신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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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달 30일 출시한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전국 매장 원재료가 확보됨에 따라 판매를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출시 후 지난 9일까지 약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 이상 판매됐다. 해당 기간 목표 판매량 약 300%를 넘어서며, 7일부터는 일부 매장에선 원재료 재고 소진으로 인한 품절 상황이 발생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지난 2월 출시한 왕돈까스 버거의 2주간 누적 판매량 55만개 대비 약 27% 높은 판매량을 달성해 올해 선보인 한정 신 메뉴 중 단일 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를 경신한 제품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약 2주간의 원재료 확보 후 재 정비 기간으로 매장 별 원재료 입고를 진행하고 있으나, 판매 재개 후에도 지속적인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운영 기한 역시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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