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13주차, 태명 ‘땡콩’”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6.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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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우혜림은 아이 태명이 '땡콩'이라고 밝히며 현재 임신 13주차라고 전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도 "우혜림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지난 2020년 7월 결혼 후, 2022년 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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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영상 속 우혜림은 아이 태명이 ’땡콩‘이라고 밝히며 현재 임신 13주차라고 전했다. 그는 “첫째 시우 임신 때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도 “우혜림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지난 2020년 7월 결혼 후, 2022년 2월 득남했다. 이후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주변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우혜림은 현재 KBS 월드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Wonder Hours with Hyerim)‘의 DJ로 활동 중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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