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20대 첫 양산 계약…1조9천600억원 규모

차대운 2024. 6. 25.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기술 교범·교육 등 후속 군수 지원을 포함해 총 1조9천600억원 규모다.

KAI는 "이번 계약은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하고 한국 공군의 핵심 전력이 될 KF-21이 본격적 양산 단계에 들어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양산 들어가는 KF-21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기술 교범·교육 등 후속 군수 지원을 포함해 총 1조9천600억원 규모다.

KAI는 "이번 계약은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하고 한국 공군의 핵심 전력이 될 KF-21이 본격적 양산 단계에 들어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